오늘따라 블로깅이 잦다..
점심 시간을 틈타 오바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은 data crunching 의 힘에 관련 된 동영상 시청..
financial department, new media department (이메일, 웹사이트)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 팀이 커뮤니케이션 하는 데 활용..
즉, 고객을 모르는 상태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정보라도 가지고 접근
"똑똑. 저번에 기부해 주신 20 bucks 정말 감사하구요. 와이프랑 말씀 좀 나눌 수 있을까요? 와이프께서
우리 웹사이트에 정보 신청을 해 주셨걸랑요..."
중요한 건은 부서 별로 분산돼 있는 데이터를 모아서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
두번째 눈여겨 볼 만한 점은
웹사이트 통해서 등록하고 전화 번호를 남긴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방식...
다양한 통계 분석을 통해 누가 우리 캠페인에 response 를 잘 하는 지 figure out 해서
그들의 profile 조사
response 높은 사람, volunteer 로 해서 그 사람들이 자신의 neighborhood 에 전화, 컨택
내가 오바마에 관심이 있어 웹사이트에 내 전화 번호를 등록하긴 했지만.
쌩판 모르는 사람이 전화를 하는 거 보다 내가 아는 이웃이 전화했을 때 나의 지지도는 더욱 높아질 것..
꽤 효과적인 방법인듯..
점심시간이 짧아 한 2/3 정도 보면서 배운 점 정리... 나머지는 볼 수 있으려나...
일단, 퍼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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