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을 보고 기대했던 것은 로지컬씽킹이나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과 같은
논리와 설득력을 강화 시켜 줄 수 tip 을 얻을 수 있겠다는 점이었으나,
사실 이 책은 그런 기대에는 못미친다.
다만,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다양한 도표들의 의미와 활용법에 대해 짚어 준것은
약간이 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도표로 표현한 예시도 직장 생활 초보라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이미 직장 경력이 좀 있는 사람에게라면 이런 책 보다는
바바라 민토의 논리의 기술이나 로지컬씽킹 같은 책이 더 도움이 될 듯 하다.
※ P.S. 찜질방가서 이 책읽다가 욕나올 뻔 했음... 그래서 인지 찜질방 화장실서 책 분실하는
사고도...책 분실 후 안타까운 감정이 없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인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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