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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식&트렌드/블로그및RSS정보

요즘 애용하는 RSS 리더

요즘 내가 애용하는 RSS 리더는 다름 아닌

다음의 RSS 넷이다.

나는 왜 수많은 리더들 놔두고

RSS 넷에 안착하게 되었을까?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아마도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이

브라우저만 열면 된다는 거고

포탈 중 하나인 다음에 붙어 있으니

그래도 내가 활동하는 까페, 메일도 볼겸해서
겸사 겸사 깔아놓은 RSS 리더 놔두고 다음 주소를 치고
로그인하게 되는 것 같다.

여기서 잠깐 드는 생각

웹과 브라우저, 검색 인터페이스는

구글 스토리에서 언급되었던 것 처럼

플랫폼의 길을 가고 있나 보다.

전에는 PC에 설치해둔 SW 가 더 편했는데

이제는 주소를 치고 들어가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그 곳에 있는 다른 것과의 시너지 때문에
웹 애플리케이션이 편하게 느껴지는게 아닌다.

MS 와 구글의 싸움을 볼 때

이런 측면에서 보면 웬지 구글이 불리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드는군..

모 일면일 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