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투표를 하지 않을 권리도 권리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투표라는 권리...
이것이 얼마나 힘들게 피흘리며 획득한 권리인지....
여성이 투표권을 가진 것도 역사가 얼마 안 된 줄 알고 있다.
미국에서 흑인도 마찬가지
그러면 그들은 무엇하러 투표할 권리를 가지기 위해 피흘리며 투쟁했단 말인가?
스스로에게 주어진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할 줄 아는 사람을 나는 존중한다.
뽑을 사람이 없다..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해 주어야지.... 이런 말로
자신의 귀차니즘을 변명하려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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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88만원 세대인 이유...
투표율 19퍼센트...
여기에 답이 있다.
자기 목소리를 내지 않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몫은 없다.
스스로 세력화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몫도 없다.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돌아가는 몫은 없다.
민주주의란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해서 실행하는 제도다.
모든 것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
그런데 선택하지 않고서 누리려고만 하니,
결국 돌아가는 것은 88만원 세대일 밖에.
아니 앞으로 77만원 세대가 되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왜?
기회를 주었음에도 그 기회를 스스로 내팽개쳤거든.
77만원을 주든 66만원을 주든,
등록금을 천만 원으로 올리든, 2천만 원으로 올리든,
결국 스스로 받아들여야 하는 몫일 뿐이다.
스스로 행동하지 않는 자에게 돌아가는 것은 없다.
그것은 민주주의의 첫째 원칙이다.
모든 것은 스스로 행동한 자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거다.
88만원세대?
오히려 과분하다.
50만원세대 정도 되고 나면 정신을 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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