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요약!!
자신의 Context 를 좁게 한정지으면 안 되고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원래 알았어야 됐는데 지금은 까먹은거야... "
이러면서 모자라는 부분은 바로 바로 관련 책을 꺼내서 독파하는 자세가 필요.
(나의 그룻, context를 키워야)
아무리 어려운 분야라고 해도 난 원래 알았어야 되는 부분이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
강의시 "혹시 아세요" 라는 질문을 한다는 것은
여기서부터 권위가 무너지는 것을 의미 --> Poor Contents
"~~을 아세요?" 라는 질문은 때로는 몰라도 되는 걸 강요하는 결과가 때로는 상대의 수준을 무시하는 처사가 될 수 있음. 결국, 중요한 것은 청중들에게 어떤 Contents 가 통용되는 지 알아야 된다는 것임.
즉, N N BB SS 가 되는 것 주의. (너나빤스 - 너나 나나 알고 있는 뻔한 스토리)
Then, 어떻게 하면 Rich Contents 가 될 것인가?
--> Contents From Books !! (리치 컨텐츠는 책에서 와야됨)
강의 Good & Bad 여부는 결국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냐에 따라 좌우될 수 있음.
책읽을 때의 자세는
One Book = One human life . 즉, 한 사람의 인생을 만단다는 마음가짐으로.
책을 읽다가 저자가 하려고 하는 이야기의 10%에 해당하는 대목을 만나면 앞으로 돌아가서 그 말을 위해 어떻게 논리를 전개해 왔는지 되짚어야 함.
책 읽을 때 그 책에서 말하는 몇 개의 핵심문장을 찾아 내고 그것을 나의 언어로 풀어 설명할 수 있어야 함.
Trend vs Classic ?
트렌드를 읽는 건 실패를 가져올 수 있음. 클래식에서 막힐 수 밖에 없음.
항상 Bible 에 해당하는 고전을 읽어라. ex) 삼국지
하고 싶은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난 원래 전생에 다 알던 사람이야.. 라는 마음 가짐..
고전 1권을 잡아 적어도 7~8번 이상 읽어라. 그렇게 하다 보면 좋은 책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며, 책 읽는 스킬이 저절로 향상되서 속도가 빨라지고 책이 문장이 아닌 장면으로 다가오는 경지에 이를 수 있음. --> 대수의 법칙 - Law of Large Numbers
수적으로 많아지다 보면 어느 순간 Tipping point 를 맞아 임계질량 (Critical Mass) 를 넘어 획기적 발전을 하게 됨.
결론 : 고전 - 대가의 책을 읽어라 ex) 마이클 바이블, 마이클 포터의 경쟁론
이렇게 고전을 읽고 지식을 키워 두뇌의 용량 자체를 키우자.
두뇌의 크기 = 두뇌의 면적 = 두뇌 주름 수
"1%의 영감과 99%의 노력" 이 말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1%의 영감없이는 99%의 노력이 아무 소용 없다는 점.
어디를 파고 들어갈 것인가를 정하고 나서 그 부분을 최소 3년 동안은 파야됨.
이노디자인 김영세 사장의 케이스처럼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하는 게 1%의 영감에 해당..
추천 만화 - 초밥왕, 식객
Selective Memory - 유용성 오류 : 사람은 기억을 선택적으로 한다.
즉, 자기가 기억하고 싶거나 기억하기 쉬운쪽으로 데이타를 왜곡/저장한다.
이런 특징 활용하기 --> 도서관 가면 Wandering 하다가 적어도 서문. 목차까지는 읽어라.
그러다 보면 선택적으로 기억되어 멘탈 모델이 커지는데 기여.
책읽을 때.. 또한, Transaction Cost를 발생시키지 말라. 책을 사면 사자 마자 빨리 읽지 않으면 그 책의 가격은 다운되는 효과 (즉, 거래 비용 발생하게 되는 것임) 사자 마자 커피숍 가서 바로 읽어라. 그게 바로 거래비용을 발생 안 시키는 방법.
거래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는 다는 것은 중간에 끼어드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의미.
책읽을 때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전화도 꺼두어야)
그동안 나의 책읽기는 진정한 책 읽기가 아닐 수도 있다.
책을 읽고 나면 항상 Summary Note를 만들어 나만의 지식 상자를 채워나가자.
책이 어려우면 바로 만들지 말고 완전히 이해될 때 까지 읽고 또 읽은 후 Summary Note 만들고
이 노트는 다시 실마리 키워드만 있는 One page note 화 해라.
책일 많이 읽어도 다른 사람에게 말로 설명할 수 없으면 Lecture 불가능함.
How to lecture --> 글발 (요약 정리할 수 있는 힘) + 말발 (남한테 설명할 수 있는 힘) + presentation 발 (이 말을 할 때 어떤 사람이 어떻게 반응할 지 상상하면서, 예를 들어 윔블던에 남 주인공 여주인공이 보는 것을 생각... 마구 마구 힘이 솟는 것 처럼.. 그런 설레임과 상대방의 반응을 예상하면서 준비하자!! 즉, 항상 To Someone 이므로 청중이 누구냐를 정의하고 들어가야)
"강의는 연출의 예술이다" - 마이크 위치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건전지만 3번 확인하는 꼼꼼함.
스크립트 & 콘티가 완벽히 준비 되어야 3~4시간이고 떠들 수 있다.
5분의 PT를 위해 4번 밤을 샌다!!
강의에서 인형으로 시작하는 이유 - Initiative Power 초반에 망하면 끝까지 망한다. 심지어 웃고 넘어갈 수 있도록 덤블링도 불사... 첫인상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되기 때문. 초장에 잡아라!!
How to Present 순서
요청 --> 머리 빠질때까지 고민하라 "아! 이거야" 나올 때까지 --> 손을 깨끗이 씻어라 (신성한 의식) --> 하얀종이 + 연필 준비 -->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책들 뽑아라 --> 키워드를 마구 써 놓아라 --> 중복되는 아이디어들 정리 --> 반페이지 남으면 다시 한장 채울 때가지 키워드 --> 필요한 그림 서치, 자료 서치 --> 자료 작성 --> 강의 연출 준비 (유머 포함) --> 연습에, 연습에, 연습에, 연습에, 연습에... --> 전날 밤 소심 --> 실제 강의 "근육맨" 자신감 넘친다.
강의할 때 마음 가짐..
그 다음 Presentation 에서는 극장에서 공연하듯이... 청중들은 극장에서 그저 즐기면 되듯이 그렇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것...
어딘가 끊기면 뭐가 부족한지 체크. 지속적으로 개선
마무리 --> 막판에 한 번 더 웃겨줘야 함. 그렇지 않으면 또 망조가 든다. 유머 + 핵심멘트로 확실한 클로징을!!
추천도서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 - How to think like a millionaire
내용 중에서
1. 성공의 비결은 시작에 있다. 마크 트웨인 - 시작의 비결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작은 조각을 내서 첫조각부터 시작하는 데 있다.
추천 도서 마크 트웨인과 존 버나드 쇼의 자서전은 꼭 읽자!!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돈과 부와 명예, 사람이 다 따른다.
일기를 반드시 써라. 내 모든 의사 결정이 이기에 다 기록되게...
거래 비용 없애기 위해 잡다한 일은 아침에 30분, 점심 30분, 저녁 30분 처리. 그 외 시간엔 메신저 끄고 랜선 뽑고 집중.
내가 세상에 접속하지 말고 세상이 내게 연락하도록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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