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책,영화등

강철의 연금술사...

오뚜기 2009. 11. 9. 10:21
ㅎ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나는 만화를 좋아한다.

사실 나는 책이라는 것 자체를 만화를 통해서 접하고 좋아하게 되었기때문에
그닥 쪽팔리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최근 강철의 연글술사라는 애니메이션을 매일 출퇴근시간에 열심히 보고
지난 주말 드디어 51편 종결까지 다 보았다.

일본 만화의 잔인한 부분은 그닥 조아라 하지 않지만, 소년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만화였던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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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알의 독백은 정말 멋진것 같아서 옮겨봅니다.

人は何かを得るためには等々の対価が必要となる。
等価交換原則だ。
あの頃の僕らはそれが世界の真実だと信じていた。
でも本当の世界は不完全で、その全てを説明出来る原則なんて存在しなかった。
等価交換の原則も。
それでも僕らは信じている。人は対価なしに何も得ることは出来ない。
僕らが受けた痛みはきっと何かを得るための対価だったはずだ
そして人は誰でも努力と言う対価を払う事で必ず何かを得る事が出来ると。
等価交換は世界の原則じゃない。
いつかまた会う日まで交わした、僕と兄さんの約束だ。

인간은 무언가를 얻기위해서는 그와 동등한 대가가 필요하다.
등가교환의 원칙이다.
그시절의 우리들은 그것이 세계의 진실이라고 믿고있었다.
그러나 실제의 세계는 불완전한것으로, 그 전부를 설명할수 있는 원칙같은건 존재하지 않았다. 등가교환의 원칙도.
그래도 우리들은 믿고있다. 인간은 대가없이 어떤것도 얻을수없다.
우리들이 받았던 아픔은 틀림없이 무언가를 얻기위한 대가였을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누구든지 노력이라고하는 대가를 지불하는것으로 반드시 무엇인가를 얻는것이 가능하다고.
등가교환은 세계의 원칙이 아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날까지 나누었던, 나와 형의 약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