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책,영화등
다크나이트.. 그리고... 씁쓸함....
오뚜기
2008. 9. 2. 16:00
괴물 이후 영화 리뷰는 진짜 간만에 올리는 듯 하다.
영화를 보고 나서 두고 두고 이런 저런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이기에
잔상이 사라지기 전에 글을 남긴다.
...
모든 일과 사물에는 다양성이 존재한다.
특히, 선과 악의 기준으로 보았을때는 선과 악 두가지 성격을 다 띄는 양면적인 성격이 강한 케이스가
많다고나 할까...
이 영화는 이러한 선과 악의 양면성에 특히 초점을 맞춘듯 하다.
영화를 보고 나면 결국 이 세상에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다.... 라는 양비론에 살짝 젖어든다고나 할까...
정신없이 깨부수고 화려한 볼꺼리도 많은 영화였지만
유독 나에게 남는 잔상은 영화가 던져준 양비론 적 메시지에 의한
사는게 그런거지라고 속삭이며 짓게 되는 자조적 웃음이라고나 할까....
모 사는게 그런게 아닐까 한다.
궁극의 최선의 선택인지는 모르지만... 그 순간에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 밖에...쩝...
왜 사냐건 웃지요....~~~
영화를 보고 나서 두고 두고 이런 저런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이기에
잔상이 사라지기 전에 글을 남긴다.
...
모든 일과 사물에는 다양성이 존재한다.
특히, 선과 악의 기준으로 보았을때는 선과 악 두가지 성격을 다 띄는 양면적인 성격이 강한 케이스가
많다고나 할까...
이 영화는 이러한 선과 악의 양면성에 특히 초점을 맞춘듯 하다.
영화를 보고 나면 결국 이 세상에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다.... 라는 양비론에 살짝 젖어든다고나 할까...
정신없이 깨부수고 화려한 볼꺼리도 많은 영화였지만
유독 나에게 남는 잔상은 영화가 던져준 양비론 적 메시지에 의한
사는게 그런거지라고 속삭이며 짓게 되는 자조적 웃음이라고나 할까....
모 사는게 그런게 아닐까 한다.
궁극의 최선의 선택인지는 모르지만... 그 순간에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 밖에...쩝...
왜 사냐건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