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PR전문가 양성과정 - 첫수업 후기

강좌에 대한 간략한 오리엔테이션 및
각 자 소개 진행

다덜 어찌나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지
PR 하는 사람들 답게 개인 PR은 확실하게 하는 듯 함.

특히, 내가 여러분들을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다라는 부분에 대한
사람들의 말은 꼼꼼히 기억하려고 애썼으나,
역시 돌아서면 까먹는 나으 한계

몇가지 생각나는 것들을 써보면...

애완동물에 대한 모든 것. 골프. 스킨스쿠버, 노트필기의 여왕, 콘돔 제공, 육아 상식 제공, 놀아 주기, 들어주기 제공, 프리젠테이션 도우미 등등

역시나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죽일 놈 죽이고 살릴 놈 살리는
무서운 입심의 이경실 언니라는
입이 걸한 왕언니

PR에 대한 감이라도 잡고
PR마인드라는 게 어떤 건지 알고싶은
작은 소망으로 시작한 나의 PR 전문가 양성 과정
수강은

아무래도 그와 더불어 더 갚진
멋진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휴먼 네트워킹 + 술푸는 자리가 될 듯 하다.

아이 죠아~~